바이코가 96% 효율의 ZVS 벅-부스트 레귤레이터 'PI3740'를 출시했다./바이코
/사진=바이코

모듈러 전원 부품 전문업체 바이코 제임스 F. 슈미트(James F. Schmidt)를 최고 재무책임자로 임명한다고 8일 발표했다. 슈미트는 오는 6월 1일부로 바이코 이사회에 합류하여 재무이사 겸 비서실장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슈미트는 아날로그디바이스의 웨이퍼 제조 공장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래 재무·엔지니어링·운영 및 영업 부문을 거쳤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의 화학공학 학사를 취득했으며, 그린즈버러(Greensboro)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파트리지오 빈시아렐리(Patrizio Vinciarelli) 바이코 CEO는 “운영 범위를 확장하는 시점에 앞서 짐(Jim)이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쁩니다. 폭 넓은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보적 자격을 갖춘 짐은 운영 효율성은 물론, 강력한 파워 시스템 기술의 가치를 더욱 완벽하게 반영하여 매출총이익과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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