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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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개별 제조업체를 위한 제품 수명 주기 관리’ 보고서에서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리더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조 보먼 소프트웨어 수명주기 협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팀센터'는 20년 이상 혁신적인 수천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에서핵심 역할을 해 온 PLM 솔루션"이라며 "최신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PLM 솔루션으로 새로운 혁신을 계속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보고서에서 "지멘스는  PLM에 대한 높은 수준의 비전과 로드맵을 갖고 있으며, 기준 이상의 혁신, 파트너 생태계 및 전환 전략을 포레스터와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멘스의 팀센터는 요구사항 관리, 설계, 자재명세서(BOM),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수명 주기 관리, 제조 공정 계획 및 관리,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이해관계자 참여, IoT 플랫폼, 적층 제조, 사용자 인터페이스, 통합, 구성, 아키텍처 및 개발자 도구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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