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드리프트? 홀타입 전류 센서도 가능
제로-드리프트? 홀타입 전류 센서도 가능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7.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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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TMCS1110' 및 'TMCS1101' 출시... 온도 및 시간 변화에 따른 출력 변동 폭 적어
텍사스인스르투먼트(TI)가 업계 최초로 제로-드리프트 홀타입 전류 센서 'TMCS1110' 및 'TMCS1101'을 출시했다./TI

텍사스인스르투먼트(TI, 지사장 박중서)는 업계 최초로 제로-드리프트 홀타입 전류 센서 'TMCS1110' 및 'TMCS1101'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두 제품은 시간이 지나고 온도가 바뀌어도 출력이 서서히 바뀌는 현상(드리프트)이 적고, 정확도가 높으며 3kVrms 절연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태양열 인버터, 에너지 저장 장비와 전원 공급 장치 같은 AC, DC 고전압 시스템에 적합하다.

고성능 산업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작동 시의 신뢰성 뿐만 아니라 보다 정밀한 전류 측정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많은 경우 보드 면적의 확대 또는 설계 복잡성으로 이어진다.

두 제품을 사용하면 정확한 측정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수명이 긴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으며 설계 시간을 줄이고도 솔루션의 크기를 소형으로 유지할 수 있다.

TMCS1100과 TMCS1101의 제로 드리프트 아키텍처와 실시간 감도 조절은 온도 변화, 장비 노화와 같은 작동 조건에서도 매우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영하 40℃부터 영상 85℃ 사이에서 다른 자기 전류 센서보다 최소 200% 더 낮은 수준의 총 감도 드리프트와 0.1% 미만의 최대 풀 스케일 잔류편차(Offset) 드리프트로 넓은 전류 범위에서도 최고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제공한다. 또 다른 자기 전류 센서보다 적어도 100% 낮은 0.5%의 수명 감도 드리프트는 시스템 노화와 관련된 성능 저하를 크게 줄인다.

또 TMCS1100(최대 1%)와 TMCS1101(최대 1.5%)의 초고도 정확성 덕분에 별도 보정 작업(Calibaraion)이 필요 없어 시간 경과에 따른 장비에 대한 정비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또 이 디바이스는 0.05%의 일반적인 선형성을 제공해, 신호 왜곡을 최소화하며 최대 125°C의 온도에서도 정확도를 유지한다.

TMCS1100와 TMCS1101의 고품질 구조는 그리드 연결 또는 전력 시스템의 까다로운 환경 조건과 관련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1577 표준을 준수하며 3-kVrms의 60초 절연을 제공하는 갈바닉 절연을 채택했다. 8핀 SOIC패키지에서 경쟁사 제품보다 최대 40% 높은 ± 600V 수명 작동 전압을 지원하며, 설계 마진을 높이고 디바이스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업계 표준인 UL과 독일전기학회(VDE) 조건에 따른 엄격한 테스트 절차를 거쳤다.

TMCS1100는 차동 측정을 위한 외부 전압 레퍼런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는 설계를 최적화해 매우 엄격한 성능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다. TMCS1101은 전압 레퍼런스를 통합하고 있어 업계 표준의 핀투핀(pin-to-pin) 호환을 구현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 총비용은 절감하면서 설계를 단순화할 수 있다.

TMCS1100와 TMCS1101 가격은 1000개 단위로 1.5달러(1800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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