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체인 복잡성과 소비 전력 모두 줄일 수 있어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의 차동 연속 근사 레지스터(SAR) 아날로그디지털컨버터(ADC) 'AD4021/AD4022'를 출시했다./마우저일렉트로닉스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의 20비트 차동 연속 근사 레지스터(SAR) 아날로그디지털컨버터(ADC) 'AD4021/AD4022'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두 제품은 이전 'AD4020'와 핀호환이 가능하다.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는 고주파 신호를 정확하게 캡처하고 오버 샘플링 기술을 구현, 앤티앨리어스 필터 설계와 관련된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

AD4021/AD4022는 고정확도, 고속, 저전력 ADC로 이지 드라이브(Easy Drive)가 특징이며, 신호 체인 복잡성과 소비전력을 모두 줄이는 동시에 더 높은 채널 밀도를 지원한다.

SPI 호환 직렬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별도의 VIO 로직 전원을 사용하며, 1.5, 2.5V, 3V 및 5V 로직과 호환된다. 긴 신호 획득 단계와 결합, 입력 전류가 0.5uA/MSPS까지 감소하면 전용 ADC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다.

AD4021/AD4022 ADC는 자동 테스트 장비, 장비 자동화, 의료 장비, 계측 및 제어 시스템 등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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