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스크 45만장, 방호복 5000벌... 방호복 2000벌 제외하고 나머지 한국 본사에 전달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중국 강소성 우시시가 보낸 의료용 마스크와 방호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는 중국 강소성 우시시가 자사에 기증한 의료용 마스크와 방호복을 17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우시시 정부는 SK하이닉스 사용용으로 용도를 정해 마스크 45만장과 방호복 5000벌을 제공했다.

SK하이닉스는 내부 검토를 거쳐 중국 우시 사업장에서 사용할 방호복 2000벌을 제외한 기증품 일체를 한국 본사에 전달해 사업장이 있는 이천·청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각각 10만장을 제공하고, 나머지는 협력업체와 SK하이닉스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이천·청주 지역에서 마스크가 필요한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의 배포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004년 중국 우시시와 협력계약을 체결한 후, 메모리 생산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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