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0년 3월 17일 PRNewswire) 중국 전염병 분야의 권위 기관 중 하나이자, 상하이 코로나19 치료 핵심 기관인 상하이 공중보건임상센터(Shanghai Public Health Clinical Center)의 공식 공공 계정에 따르면, '과학적인 예방과 관리를 지원하는 AI, 상하이 공중보건임상센터에서 선보인 지능형 코로나19 평가 시스템(AI Aids the Scientific Prevention and Control, Intelligent Evaluation System for COVID-19 Launched in Shanghai Public Health Clinical Center)'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의사들이 CT 이미지를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변에 대한 양적 분석과 치료 효과 평가를 시행하도록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최신 성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YITU Healthcare는 팬더믹 발생 직후 여러 부서가 협력하면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했고, 첨단 AI 진단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음력 설 기간에 매일 업데이트됐다. YITU는 수많은 지정 의료기관을 지원했고, 팬더믹 퇴치에 앞장서는 영웅들을 지지했다.

1월 28일, YITU가 상하이 공중보건임상센터의 지도 아래 개발한 지능형 코로나19 흉부평가시스템이 공식 출시됐고, 코로나19 팬더믹과 싸우는 최전선에 배치됐다. 이 시스템은 AI를 갖춘 첫 진단 보조장치인 만큼 2~3초 이내에 자동 검출과 양적 분석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를 파악하는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중국 의사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ational Health Commission) 행정사무실이 발표한 코로나19 진단 및 치료 계획(시험 버전 7)을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CT 촬영 결과를 코로나19 진단 기준 중 하나로 이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동시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의 CT 이미징 성능을 더 선명하게 개선하고, CT 이미지의 양적 평가를 임상 분류 기초로 통합해야 한다.

YITU가 개발한 AI 기반의 코로나19 CT 이미지 지능형 진단 및 양적 평가 솔루션은 업계 굴지의 이미지 알고리듬을 사용하며, 국부 병변, 확산 병변 및 폐 전체 감염 등 다양한 폐렴 질환의 중증도에 대해 등급을 결정한다. 그뿐만 아니라 병변의 형태학, 범위 및 밀도 같은 핵심적인 이미지 특징을 양적 및 체학 분석함으로써 질환의 누적 폐렴 부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CT에서 폐 병변의 동적 4D 대조를 확보함으로써, 상태에 대한 임상적 판단, 효능 평가 및 예후 예측을 지원한다.

YITU의 지능형 코로나19 흉부평가시스템은 일선 수요와 요청에 대해 도전을 수용하고 책임을 진다. 이 시스템은 25개 성과 시 자치현 100개 의료기관에서 채택됐고, 중국에서 무려 100,000이 넘는 인시(person-times)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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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ITU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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