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세 보이는 2020년 메모리 시장, 2018년 호황 다시 올까
개선세 보이는 2020년 메모리 시장, 2018년 호황 다시 올까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12.31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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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필두로 18년만에 대폭 꺾인 반도체 시장 성장세... 내년엔 소폭 성장
5G 등 호재는 많지만 작년만 못해... 중국 업계 시장 진입, 대외 변수가 발목
올해, 반도체 시장은 18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축소됐다. 세계반도체무역기구(WSTS)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시장은 전년 대비 12.8%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예측치(-15%)보다는 소폭 개선됐지만, 지난해 시장 성장률이 13.7%였다는 걸 감안하면 지난 2017년 수준으로 시장 규모가 돌아간 셈이다.지난해 시장을 이끈 것도, 올해 시장 위축을 야기한 것도 메모리다. 지난해 메모리 시장은 전년 대비 27.4% 성장했지만 올해 33.3% 역성장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지난해만한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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