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셔, SPS 2019에서 커피봇 데모 공개…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힐셔, SPS 2019에서 커피봇 데모 공개…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11.27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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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에서 움직이는 협동 로봇의 민첩성 및 정밀도 확인 가능

힐셔는 독일 뉘른베르크(Nurenberg)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화 전시회 'SPS 2019(Smart Production Solutions 2019)'에서 생산 프로세스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힐셔는 탄생한 고품질 와인 생산 및 자동차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시대에 부합하는 커피봇(CoffeeBOT)을 시연한다.

 

이 사례를 통해 데이터붐(Databoom) 클라우드 플랫폼의 뛰어난 성능과 보안 기능은 물론, 소형 공간에서 움직이는 협동 로봇(Collaborative Robot)인 코봇의 민첩성 및 정밀도를 비롯해 IT/클라우드 및 자동화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호 통신을 제공하는 힐셔의 엣지 게이트웨이의 높은 유연성과 상호연결성을 확인할 수 있다

주문 데이터는 생산운영시스템(MES) 로직 및 엣지 컴퓨팅 기능을 통해 생산 공장과 안전하게 동기화된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특정 고객의 생산 주문을 집이나 사무실, 어디에서든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주문이 이뤄지면, 플랜트의 생산 효율과 KPI 및 생산 과정을 모니터링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코딩된 ID 및 QR 식별자가 제공된다. 이때 작업자와 회사의 관리 팀에게 서로 다른 액세스 권한을 부여해 생산 프로세스의 여러 세부사항을 감독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원하는 요구사항에 따라 클라우드 또는 로컬 대시보드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스토리지를 클라우드나 서버 또는 엣지 게이트웨이의 로컬에 배치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통해 이를 쉽게 동기화할 수 있다.

실제 환경에서는 MES를 통해 고객과 생산현장을 연결하여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산을 가능한 신속하게 시작하거나 특정 요구에 따라 계획 및 진행이 이뤄지도록 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지불과 같은 암호화된 보안 메커니즘을 처리할 수도 있다.

CoffeeBOT 데모의 경우, 커피가 식지 않게 주문이 처리될 수 있도록 자체 인증방식을 채택했다. 이 시스템은 등록이 이뤄지면 데이터붐 클라우드에서 보낸 QR 코드를 판독한 다음, 힐셔의 엣지 게이트웨이 내부의 로컬 DB에서 검색을 수행한다. 패널에는 선택한 내용이 표시되고,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최종 결정에 대한 확인을 요청한다.

이 지점에서 협동 로봇인 코봇은 최대한 안전한 조건에서 자율적으로 절차를 개시하게 되며, 좁은 공간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강도 제어 및
최상의 민첩성과 같은 첨단 로봇 기능을 활용한다.

또 생산 과정에서 이 로봇이 여러 산업용 프로토콜을 이용해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많은 동작 파라미터를 관찰할 수 있다. 강도, 토크, 온도, 전류, 주기시간 등의 파라미터들은 전용 대시보드에 표시되며, 액세스 권한에 따라 구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