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브레인, '자율주행 스타트업 투자연계 오디션' 우수상 수상
에이치브레인, '자율주행 스타트업 투자연계 오디션' 우수상 수상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11.11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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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상 합성 기술로 차량 주변 360º 감지… FPGA 기반 뉴로 머신과 라이다·카메라 활용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에이치브레인(부대표 조승표)이 지난 1일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린 ‘자율주행 스타트업 투자연계 오디션’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치브레인은 운전자가 차량 주변의 360º 전 방위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3차원(3D) 영상 합성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기반 심층학습 뉴로 머신과 라이다·카메라 융합형 센서를 통해 야간이나 기상 환경 악화에도 자동으로 충돌 사고 위험을 인식한다. 특히 건설기계, 버스, 화물차와 같은 대형차량 주변 360도를 모니터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은 물론 부주의에 의한 충돌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수상은 회사의 뉴로머신 기반의 안전운전 지원 시스템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시상식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킨텍스가 주관한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 2019)에서 진행됐다.

에이치브레인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기획연구에 참여하는 등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스마트 교통단속시스템 상용개발을 완료해 국내에서 사업화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트래픽 분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인 콘티넨탈과 콘티넨탈과 저전력 인공지능기술이 탑재된 스마트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안전시스템을 출시 준비 중이다.

조승표 에이치브레인 부대표는 “대형차 주변의 운전자 사각지대에서 차량 충돌에 의한 인명사고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운전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은 창업 후 지난 3년 동안 연구진이 자율주행 핵심 기술력 확보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결실인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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