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예지보전, 스스로 데이터 처리하는 가속도 센서 나와
장비 예지보전, 스스로 데이터 처리하는 가속도 센서 나와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11.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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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그룹 계열사 카이오닉스, ADP 기능 담은 3축 가속도 센서 출시
저전력 고정밀 모션 센싱을 위한 3축 가속도 센서 'KX132-1211' 및 'KX134-1211'
저전력 고정밀 모션 센싱을 위한 카이오닉스의 3축 가속도 센서 'KX132-1211' 및 'KX134-1211'./로옴

스마트팩토리 개념이 확산되면서 장비의 이상 상태를 미리 감지하는 예지보전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장비의 상태를 감지하는 건 반도체, 그 중에서도 센서다. 

로옴그룹 계열사 카이오닉스(Kionix)는 저전력 고정밀 모션 센싱을 위한 3축 가속도 센서 'KX132-1211' 및 'KX134-1211'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제품에는 독자 첨단 데이터 처리 경로(Advanced Data Path·ADP) 기술이 적용됐다. ADP 기술은 센서 신호 처리와 잡음 필터링을 가 속도 센서 내부에서 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센서 신호 처리 및 잡음 필터링을 마이크로프로세서(MPU)에서 하기 때문에 전달하는 정보가 많을수록 MPU에 부하가 많이 걸리고 총소유비용(TCO)도 커진다. ADP는 이를 해소할 수 있다.

센싱 주파수 대역은 최대 8500Hz, 가속도는 최대 ±64g까지의 고주파 (고속 진동) · 고정밀도 가속도 검출이 가능하며, 동작온도 범위는 최대 105℃다.

또한, 센서 자체로도 기존품 대비 절반 이하의 소비전류(저소비 모드 시 0.67µA)를 실현했다. 전력의 저소비화에 기여하는 웨이크업(Wake Up) 기능과 백투슬립(Back to Sleep) 기능을 탑재, 웨어러블 기기 등 배터리로 구동하는 기기의 센싱에도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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