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ssue] 현대차그룹, 기초선행연구소 설립
[Weekly Issue] 현대차그룹, 기초선행연구소 설립
  • KIPOST
  • 승인 2019.09.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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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7일~9월 13일

 

지난 7월 15일 레우벤 (루비) 리블린(Reuven (Ruvi) Rivlin) 이스라엘 대통령이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미래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월 15일 레우벤 (루비) 리블린(Reuven (Ruvi) Rivlin) 이스라엘 대통령이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미래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친환경에너지, 첨단소재 등 미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기초선행연구소’를 설립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기초선행연구소(IFAT, Institute of Fundamental & Advanced Technology)’를 최근 구축했다. IFAT는 종전 제품 개발 각 부문에서 선행연구를 담당한 연구 조직을 한 곳에 모으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미래 제품 연구개발의 기초가 되는 요소 및 원천기술 연구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서다.

IFAT는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의 직속 조직으로 2개의 랩과 산하 5개 연구팀으로 구성된다.

친환경에너지 랩은 △미래에너지연구팀(차세대 에너지 저장과 변환 기술 연구) △촉매연구팀(빅데이터 활용한 버추얼 소재 설계·분석 및 친환경 촉매기술·화학소재 연구) △환경기술연구팀(이산화탄소 저감과 바이오 소재, 수소에너지 연구) 등 3개 팀으로 이뤄졌다.

미래첨단소재 랩은 △융복합소재연구팀(사물인터넷, 헬스케어 등 미래 모빌리티 소재와 3D 프린팅 등 혁신공정 연구) △전자소자연구팀(차량용 반도체 기술과 고성능 장치에 활용되는 나노센서 연구) 등 2개 팀으로 꾸려졌다.

이들 기초 분야 연구에 집중해 ‘리튬 공기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비롯해 모빌리티에 요구되는 차량 내 생체인식 기술 개발, 각종 자율주행 센서 개발,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를 대비한 3차원(D) 프린팅 활용 부품 개발, 친환경차에 필수적인 전력변환용 반도체 개발 등 다양한 원천 요소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IFAT는 사내·외 유관 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모빌리티 외에도 신사업 관련 분야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기반 기술을 연구할 것”이라며 “미래 기술 분야 인재 확보와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눈에 보는 기업 소식

   
  기업명 내용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사업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9일 자체 개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를 북미 상업용 태양광발전소와 연계해 실증사업을 시작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분산발전사업모델 발굴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미·중 등에서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OCI와 이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 실증 및 분산발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앤씨앤 앤씨앤은 반도체 제조 종속회사 넥스트칩의 주식 330만주를 9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앤씨앤의 넥스트칩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의 목적은 '종속회사의 연구개발비 등 운영자금 지원'이다.
엑시콘 엑시콘은 삼성전자와 46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8.0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계열사인 삼성전자와 1조1000억원 규모의 '평택 P2 라인 FAB동 상부서편' 마감공사 계약을 변경해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지난 2월13일 체결한 계약에 대한 변경 계약이다.
아이빔머터리얼스(ibeammaterials) 삼성전자 투자전문 자회사 삼성벤처투자가 마이크로LED 전사 기술을 개발하는 아이빔머터리얼스(ibeammaterials)에 투자했다. 이 회사는 특히 이온빔 가공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AP시스템 AP시스템은 중국 Wuhan TIANMA Microelectronics와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64억3127만원이며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2.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20일까지다.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중국 HKC 8.6세대 액정표시장치(LCD) 제조라인 H4에 적용할 검사·계측장비 일체 공급사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낙찰금액은 작년 매출액(825억원)의 16% 수준인 132억원에 달한다.
퀄컴 퀄컴이 미 상무부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기술 판매를 허가하는 라이선스를 신청했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IFA) 2019'에서 가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핵심 기술을 화웨이에 계속 판매할 수 있도록 상무부에 허가를 요청했으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라닉스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 전문 기업 라닉스는 지난 5~6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770.8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7400억원으로 집계됐다. 라닉스는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40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해 5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6000원으로 확정했다.
토비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토비스에 대해 산업용 모니터 부문에서 글로벌 메이저 고객사를 신규 확보하며 성장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사업도 차량 전장용 디스플레이 매출 증가로 순항할 것으로 예상했다. 
                                                                 (참조: 전자공시시스템,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데일리, 매일경제, 아시아경제)

◇신기술 동향

 
  심재영 UNIST 교수팀 심재영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은 레이저로 3차원 공간을 재현하는 ‘라이다(LiDAR) 스캐너’로 얻은 대면적 3차원 영상에서 유리면과 그 유리에 반사돼 생긴 허상을 자동으로 찾아낸 뒤 이를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UNIST 연구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정후영 연구지원본부 교수와 신현석 화학과 교수, 양지은 연구원팀이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금속성 촉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려면 적은 에너지로 전기분해가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음극 촉매가 필요한데 현재 쓰는 백금 촉매는 귀금속이라 고가다. 대체 촉매로 ‘전이금속 칼코젠화물’이라는 금속이 주목받고 있는데 합성이 까다롭다. 연구팀은 기체 상태로 금속을 뿜어 합성하는 화학기상증착법(CVD)을 이용해 ‘이황화나이오븀’이라는 육각기둥 모양의 결정 구조를 갖는 새로운 금속성 전이금속 칼코젠화물을 합성했다.   
한태희 유기나노공학과 교수팀 한양대학교는 한태희 유기나노공학과 교수가 최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과 함께 기존 그래핀 필름(Graphene film) 보다 강성 높은 필름 제작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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