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ssue] 두산, 연료전지와 소재사업 인적 분할 최종 결정
[Weekly Issue] 두산, 연료전지와 소재사업 인적 분할 최종 결정
  • KIPOST
  • 승인 2019.08.18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12일~8월16일

 

두산그룹 지주사인 (주)두산이 연료전지사업과 소재사업의 분할을 최종 결정했다. 

두산은 지난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연료전지사업과 소재사업을 인적분할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키로 승인했다. 앞서 두산은 지난 4월 이사회에서 연료전지와 소재사업을 분할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신설 예정법인인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기도 했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이번 인적 분할 최종 승인에 대해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과 전기차 보급 활성화 등 관련 시장의 성장과 투자가 한창인 지금이 분할 최적의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신설 회사는 독자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사업이 주력사업이다. 두산솔루스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전지박(동박)과 OLED용 전자소재, 화장품과 의약품에 응용되는 바이오 소재를 양산한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은 오는 2040년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두산퓨얼셀은 시장 진입후 3년 만인 지난해 처음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고, 올해도 1조 3600억원 가량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솔루스의 주력 사업인 전자소재 시장에서는 이미 국내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OLED를 비롯,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전지박 사업도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전지박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42%씩 고속 신장될 것으로 관측된다. 바이오소재 분야도 헬스·뷰티 산업의 지속적인 확대 덕분에 유망한 사업으로 꼽힌다.

한편 두산이 이번 양대 사업의 인적 분할을 최종 승인받으면서 박정원 회장을 비롯한 두산 일가의 그룹 지배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두 회사의 분할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10월 18일이다. 

 

◇한 눈에 보는 기업 소식

 
  기업명 내용  
힘스 APS홀딩스와 23억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감사보고서 기준 힘스 매출액의 6.49%다. 
파인텍 올 2·4분기 영업이익이 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8.39% 늘어난 213억원이다. 반기 기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9.85% 증가한 322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이티엔티 비메모리테스터 'JH200 모델'이 양산공정에 투입됐다고 11일 밝혔다.아이티엔티는 국내 S사, H사, 테스트하우스 등에 이미 안정적인 양산설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양산에 투입된 'JH200'은 웨이퍼 레벨 검사(Wafer Level test)부터 패키지 검사(Package test)까지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비메모리 검사설비다.
SK머티리얼즈 최근 에칭가스 생산을 공식 선언하고, 연내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현재 준비 작업에 돌입한 상태라고 밝혔다.SK머티리얼즈는 저순도 불화수소(AHF)를 중국에서 수입, 고순도로 정제할 계획이다.
ams ams는 최근 오스람에 주식 1주당 35유로(약 4만7000원)에 인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베인이나 칼라일그룹이 제안한 금액보다 높은 것으로, 결국 ams가 오스람을 현금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ASUS AMD의 EPYC 7002 프로세서 기반의 서버 시스템 시리즈 3종과 서버용 메인보드 1종을 공개했다.
일진머티리얼즈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348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 감소했다. SK증권은 일진머티리얼즈의 2차 전지용 동박인 I2B 의 생산능력은 2018년 1만5000t에서 올해 2만5000t, 2020년말에는 4만5000t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낙스이텍 동화그룹은 계열사 동화기업이 전해액 제조업체인 '파낙스이텍'에 대한 인수합병 거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파낙스이텍의 지분 1086만3430주 인수 비용에 해당하는 1179억원을 납입하며 거래를 마무리했다. 
 BMW그룹코리아 제주도에서 국내 최초로 전기차의 배터리를 재사용하는 친환경 충전소 ‘e-고팡’ 오픈식을 진행했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e-고팡의 운영을 맡는다. 전문기업인 케이씨에스글로벌와 중앙제어는 각각 배터리 컨테이너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제공한다.
에이직랜드 대만 TSMC와 협력관계를 맺고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4차산업 관련 제품 사업을 강화한다.에이직랜드(대표 이종민)는 최근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가 공식 협력사로 인정하는 '가치사슬협력자(VCA:Value Chain Aggregator)'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에이직랜드는 글로벌 8번째, 한국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TSMC VCA로 선정됐다. 
에스티아이 연결기준 올 2·4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89% 증가한 8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 증가한 868억원, 순이익은 35% 늘어난 69억원이다. 비메모리 투자 증대 및 효율적 원가관리로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수익개선이 있었다.
실리콘웍스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글로벌 8K 연합체인 '8K 어소시에이션'을 돌연 탈퇴했다. 
㈜두산 연료전지와 소재사업 분할을 최종 승인했다. 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회사는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다. 분할된 존속 및 신설회사는 오는 10월18일 재상장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 사업 분야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이다. 두산솔루스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전지박, OLED 등 전자소재와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되는 바이오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에스에프에이(SFA) 연결기준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88억원,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9.25% 늘었고, 전년동기대비 6.43%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22.35% 증가, 전년동기대비 18.15% 감소했다.  자회사 SFA 반도체의 2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479억원으로 41%,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15% 증가했다. 
이아이디 지난달 2차전지 물류자동화 장비 제조업체 GE를 인수한 데 이어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공정 장비업체 케이아이티(KIT)의 지분 100%와 경영권을 16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케이아이티는 양극재 생산공정 중 파우더 시스템(Powder System) 장비를 제조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회사다. 
SKC코오롱PI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IM(투자설명서) 배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매각 측은 이르면 9월 초 예비입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치엔티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인 팬옵틱스를 통해 미국 내 자율주행 전문 기업인 우모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치엔티는 자사의 본원적 경쟁력이자 자율주행 기술의 근간이 되는 카메라 모듈 사업을 확대 강화하고 최첨단 기술과 역량을 확보하여 글로벌 AI(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우모를 인수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둔 우모는 자율주행차량에 필수적인 3D지도와 운행 데이터들을 수집해 만드는 플랫폼 구축 전문 회사다.
크리 크리와 자회사 울프스피드 로고크리가 온세미컨덕터에 실리콘카바이드웨이퍼를 공급한다. 규모는 8800만달러(약 1072억원)다. 
레이저앱스 레이저로 디스플레이용 유리를 자른 뒤 별도로 자른 단면을 다듬고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하는 공정이 필요 없는 레이저 가공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장비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팬디스플레이(JDI)  JDI의 올 2분기 실적은 매출 904억엔, 영업손실 274억엔, 순손실 832억엔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폭은 전년(98억엔) 대비 약 두배가량 늘었다. 애플 아이폰과 자동차 판매부진이 실적부진의 주 원인으로 지목됐다. 
SKC SKC가 일본의 섬유화학기업인 도요보와 손잡고 디스플레이 제작 과정에서 쓰이는 폴리에스테르(PET) 필름의 생산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피엔티 Huizhou EVE United Energy Co.,Ltd와 3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에 공시했다. 2차전지관련 설비 수주이고 계약기간은 2019년 08월 14일부터 2020년 02월 15일까지다.
오션브릿지 SK hynix Semiconductor(China) Ltd와 47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에 공시했다.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이고 계약기간은 2019년 08월 15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다.계약규모는 47억원이다. 
동양피엔에프 독일의 엔지니어링 및 플랜트 건설 전문 회사 Envirotherm(엔바이로썸)사와 전기집진기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성이엔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181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0.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56% 급증했다. 특히 모든 사업부문에서 흑자 경영을 달성했다.
파트론  대신증권은 스마트폰 부품업체 이 스마트폰 멀티 카메라 추세의 수혜로 올해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파트론의 2분기 매출액은 410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1% 늘었고 영업이익은 40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아주하이텍 수원회생법원에서 기업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검사장비 전문업체이 아주하이텍이 매물로 나왔다. 액정화면(LCD) 산업의 침체에 따른 검사장비 수요 감소 때문이다.
(참조: 전자공시시스템, 이데일리, 전자신문, 머니투데이, 매일경제, 아시아경제, 더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