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한국델몬트에 포장용 생분해필름 공급
SKC, 한국델몬트에 포장용 생분해필름 공급
  • 안석현 기자
  • 승인 2019.06.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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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에도 공급
작년 사회적 가치 3805억원 창출
SKC 사옥 전경. /사진=SKC
SKC 사옥 전경. /사진=SKC

SKC는 한국델몬트의 ‘바나나 트윈팩’ 포장재로 친환경 ‘PLA 필름’을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PLA(Polylactic acid) 필름은 옥수수 추출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다. 땅에 묻으면 14주만에 생분해된다. PLA 필름은 앞서 지난해 스타벅스코리아에 바나나 포장용으로 PLA 필름을 공급한 바 있다.

SKC는 PLA 필름을 비롯한 건축용 윈도필름, 태양광발전용 필름 등 친환경 제품 공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C 관계자는 “지난해 한 해 총 3805억원 가량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며 “그 가운데 친환경⋅동반성장 등을 담은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469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SKC는 유무형 노하우를 스타트업⋅벤처⋅중소기업과 나누는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도 강화하고 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개 기관과 시작한 이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동참하는 등 참여기관이 점차 늘고 있다. 스타트업 등 참여 기업에 더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SKC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을 생산하는 KCFT를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관련 사업이 본격화되면 SKC의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물론 경제간접 기여성과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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