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용 PoE 및 차량 파워트레인 및 시스템 전기화 관련 솔루션

온세미컨덕터는 'PCIM 유럽 2019'에서 클라우드 전력, 에너지 인프라, 오토모티브·산업 전력 및 모션과 최근 발표된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 디자인 툴을 전시·시연한다고 8일 밝혔다.

'PCIM 유럽 2019'는 전력 전자부품, 지능형 모션,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전시회이자 컨퍼런스로 7~9일(현지 시각)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온세미컨덕터는 태양광 인버터부터 IP 카메라 등 주요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부스에는 직관적인 라이브 데모 스테이션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 에너지 하베스팅, 저전력블루투스(BLE) 스위칭 제어 등이 적용된 LED 조명용 'PoE(Powre over Ethernet)'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점점 증가하는 차량 파워트레인 및 시스템 전기화 관련 애플리케이션 시연에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트랙션 인버터를 지원하는 장치와 빠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온보드 충전이 포함된다.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도 전시된다.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는 전력 솔루션 보드에 대한 선택폭을 확대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선을 제공한다. 

이 설계 지원 툴은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신속한 평가와 설계를 용이하게 하여, 사용자가 하드웨어를 소싱하고 설계를 완료하기 전에 완벽하게 대표되는 상황에서 일부분을 검토하고 성능을 분석할 수 있게 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전시회 기간 중 트랙션 파워 모듈을 위한 첨단 패키징과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예측형 공진 컨버터 등과 관련한 주제로 4개의 PCIM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PCIM 유럽의 핵심 분야인 E-모빌리티 포럼에서 현재와 미래의 전기 차량 및 운송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온세미컨덕터의 전력 전자 솔루션 등과 관련한 강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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