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후원금 및 '토이드라이브' 행사 진행

▲램리서치코리아는 24일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토이 드라이브(Toy Drive)’ 행사를 진행했다./램리서치
▲램리서치코리아는 24일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토이 드라이브(Toy Drive)’ 행사를 진행했다./램리서치

램리서치코리아(지사장 김성호)는 24일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토이 드라이브(Toy Drive)’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이 드라이브’란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는 자선 행사로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번 토이 드라이브 행사에서는 총 200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할 선물을 램리서치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램리서치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모두 70명의 어린이가 치료비를 지원받았으며, 950명의 어린이에게 선물과 함께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한 선물들은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현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램리서치는 반도체 제조장비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 △삶의 질 향상, 이 두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램리서치코리아 김성호 사장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토이 드라이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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