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5G 기술 세미나 2019' 개최… 신규 테스트 장비 선보여

안리쓰코퍼레이션은 지난 1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안리쓰 5G 기술세미나 2019(Anritsu, the beyond of 5G testing)’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리쓰 5G 기술세미나 2019'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안리쓰
▲'안리쓰 5G 기술세미나 2019'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안리쓰

올해 2회째 맞는 안리쓰 5G 기술 세미나는 안리쓰의 5G 관련 신규장비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다.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최신 동향과 이에 발맞춰 선보이는 안리쓰의 최신 기술, 측정 과제 해결 솔루션 및 측정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창범 안리쓰 기술 영업부 영업총괄 상무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최신 업데이트된 3GPP 5세대(5G) 뉴라디오(NR) 물리계층(Physical layer)의 개요, 단말기, 기지국 및 모바일 프런트홀 측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리쓰의 5G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Anritsu 5G station MT8000A(Radio Communication Test Station)'와 지난달 출시한 'Anritsu Field Master Pro MS2090A(RF Spectrum Analyzer)'도 선보였다.

'MT8000A'는 6㎓ 이하 및 밀리미터파(mmWave) 대역에서의 무선주파수(RF) 측정 및 프로토콜 테스트를 지원하는 올인원 5G 테스트 플랫폼이다. 'MS2090A'는 그동안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휴대형 5G 필드 테스트 장비로 최대 54㎓의 최고 연속 주파수 커버리지와 최대 100㎒의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 대역폭 및 4G/5G 디모듈레이션(Demodulation) 기능을 포함하는 초고성능 스팩트럼 분석기다.

위 두 장비를 포함하여 안리쓰의 다양한 최신 측정 제품과 솔루션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럭키드로우를 통해 공기청정기, 빔프로젝터,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무선 통신 분야의 최신 동향과 이동 통신 기술 변화를 직접 확인해보고 기술 이슈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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