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확장된 공격면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기반 ‘포티넷 보안 패브릭’ 솔루션을 확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티넷은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 포티웹(FortiWeb), 포티메일(FortiMail), 포티매니저(FortiManager), 포티애널라이저(FortiAnalyzer)를 포함하여 애저 기반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은 애저(Azure)를 위한 포티샌드박스를 제공하고 애저(Azure) IaaS 및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Microsoft Office 365) SaaS 솔루션을 위한 포티CASB(FortiCASB)를 지원함으로써 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포티넷은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에 강력한 자동 확장 기능을 추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Microsoft Office 365) 보안 솔루션을 애저(Azure)로 확장했다.

포티넷은 애저(Azure) 기반 샌드박스 및 CASB 솔루션, 이메일 보안, WAF, 다계층 NGFW의 다양한 조합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보안 업체 중 하나로, 기업들에게 멀티-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접근 방법을 제공한다.

기업들이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공용 클라우드 인프라로 워크로드를 전환함에 따라, 디지털 공격의 영역도 확장되고 있다. 오늘날의 확장된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복잡성을 증대시키지 않으면서 여러 환경에 손쉽게 적용되는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 기업들은 클라우드의 탄력성으로 인해 트래픽 양과 워크플로우가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클라우드 인프라에 맞게 확장이 용이한 보안 솔루션을 구축해야 한다.

보안 기능의 저하없이 고객들이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포티넷은 애저 기반 ‘보안 패브릭’ 솔루션을 확장하게 되었다. 포티넷이 이미 애저 사용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포티매니저, 포티애널라이저 통합 관리 솔루션뿐만 아니라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 포티메일, 포티웹 보안 기술의 가상 인스턴스에 추가로, 애저를 위한 포티샌드박스 및 포티CASB(FortiCASB)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포티CASB(FortiCASB)가 애저(Azure)로 확장됨에 따라 고객들은 IaaS 서비스에 대한 가시성,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보안 및 위협 보호 기능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다. 포티CASB(FortiCASB)는 클라우드에 저장된 리소스, 사용자, 동작,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며, 포티CASB의 고급 컨트롤 기능은 네트워크 경계 내에서 애저 (Azure) IaaS 리소스 및 SaaS 애플리케이션으로 보안 정책을 확장할 수 있다.

애저(Azure)를 위한 포티샌드박스(FortiSandbox)는 고급 탐지, 자동 완화, 실행 가능한 통찰력, 유연한 구축의 강력한 조합을 통해 알려졌거나 알려지지 않은 타깃 공격을 효과적으로 식별 및 차단한다. 또한, 교차 플랫폼 기능을 통해 전체 분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대한 완벽한 보안 탐지 및 대응을 지원한다. 포티메일(FortiMail), 포티CASB, 포티샌드박스의 조합은 트래픽이 MS 클라우드 인프라를 떠나지 않으면서도 MS오피스 365 SaaS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강화된 보안에 대한 규정 요구사항을 보다 잘 준수할 수 있다.

또한,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의 자동 확장 기능이 강화돼 기업들은 클라우드 인프라의 탄력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사용 패턴에 따라 보안 서비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솔루션이 추가됨으로써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애저(Azure) 기반의 통합 보안 솔루션 중 가장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애저(Azure) 기반 샌드박스 및 CASB 솔루션, 이메일 보안, WAF, 다계층 NGFW의 다양한 조합을 제공하는 유일한 보안 세트 중 하나로서 분산된 엔터프라이즈 구축 환경 및 멀티-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접근 방법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애저(Azure) 기반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구현함으로써 다양한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되는 완벽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포티넷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포티넷 기술 제휴 파트너십의 중요 범주에 속해 있으며,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포티넷 및 파트너 제품들이 보다 일관되고 효과적인 엔드-투-엔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각각의 솔루션을 원활히 통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라이언 맥기(Ryan McGee)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마케팅 디렉터는 "양사의 고객들은 간편하고 일관된 보안 관리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인프라 관리 및 제로데이 위협을 차단하고 있다. 포티넷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기반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 플랫폼을 확장하여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고객들을 보다 원활히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네트워크 인프라와 워크플로우를 클라우드로 확장하게 되면 기존의 온프레미스 네트워크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확장할 수 있는 보안 제어, 정책 적용, 가시성이 요구된다. 포티넷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고객들에게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대한 완벽한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안 전문가들이 원할 때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보안 제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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