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자동차의 기능 극대화에 필수적인 요소들 집적해

몰렉스(지사장 이재훈)는 자동차 이더넷 플랫폼으로 '제17회 시카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몰렉스가 자동차 이더넷 플랫폼으로 '제17회 시카고 혁신상'을 받았다./몰렉스

몰렉스 10Gbps 고속 자동차 이더넷 플랫폼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직면한 자율주행차 설계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세계 상위의 자동차 회사들은 차세대 지능형 자동차 개발에 있어서 새로운 기술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 모두에서 끊김 현상 없이 단대단 네트워크 집적을 필요로 하는 집적 분야의 민첩성은 필수다.

몰렉스 이더넷 플랫폼은 고신뢰도의 신호 무결성, 네트워크 트레픽 우선 순위, 시스템 확장성 및 보안 등 자율자동차의 기능 극대화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모두 집적시켰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시카고 혁신상'은 매년 혁신 신기술과 서비스 분야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운 회사에 수여된다.

빌 핏쳐(Bill Fitzer) 몰렉스 글로벌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오랫동안 기술을 선도해 온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산업용 및 자동차 분야에서 이동형 연결 솔루션을 독특하고도 안정적으로 개발해 왔는데 그 점이 이 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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