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안마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중국 언론 지웨이왕에 따르면, 티안마는 최근 차량용 제품 시장에서 중국, 유럽, 미국, 일본, 한국의 대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니오, 샤오펑, 비야디, 광치 전기차, 로위(roewe) 등 친환경 전기차 브랜드와 계기판, 중앙 제어, 듀얼 디스플레이 등 상품 협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세계 톱24 기업 중 92%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콘티넨탈(Continental), 비스테온(Visteon), 보쉬(Bosch) 등 유명 자동차 전자 기업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
유효정 기자
2021.06.2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