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 대기업(삼성, LG, SK, 현대)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SK하이닉스, 내년 D램 투자 늘릴지 심사숙고중2. DSP, M&A 통한 몸집 불리기는 끝나지 않았다3. 中 트라이엄프, 40만 회 구부릴 수 있는 30미크론 UTG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할 7세대 ‘S클래스'에 HDBaseT 기술을 자동차로는 처음 적용했다. HDBaseT는 영상⋅음향⋅이더넷⋅USB⋅전력⋅제어신호 등을 하나의 케이블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그동안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확산되다 자동차 전장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자동차에 적용됐다.
하나의 이더넷 케이블로 데이터와 전력을 송수신하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개발자들은 기존 이더넷 인프라에서 잠정 표준 전력 장치(PD)를 새로운 IEEE 802.3bt 2018 표준 호환 전력 장치와 동시에 구현해야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이를 위해 PSE 칩셋(power sourcing equipment chipset)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PSE 칩셋은 사용자들을 위해 IEEE 802.3bt 2018 표준에 적합한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 대기업(삼성, LG, SK, 현대)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LG디스플레이 P8, 고성능 모니터 전환 생산은 어떨까2. 마이크로 LED 전사 공정, 레이저 방식 새롭게 부각3. 장비업체 나우라, 상반기 매출 19%↑2800억
고성능 인포테인먼트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확산에 힘입어 자동차 내 통신 기술도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차세대 통신 기술로는 ▲이더넷(Ethernet) ▲병렬-직렬 송신회로(SerDes) ▲MIPI 얼라이언스가 ‘A-PHY’ 규격으로 채택한 에이치디베이스티(HDBaseT) 등이 꼽힌다.KIPOST가 세 가지 기술을 비교·분석해봤다. 자동차 내 통신 기술, 왜 바뀌어야 하나현재 쓰이고 있는 자동차 내 통신 기술은 린(LIN), 캔(CAN), 플렉스레이(Flexray), 미디어 전용 통신(MOST) 등 4가지다. 가장 많이 찾
▶오은지 기자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제품전시회죠, '컨슈머 일렉트로닉 쇼'가 1월 초 끝났습니다. 기사들 많이 보셨을텐데요, 잠깐 하이라이트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LG전자 롤러블TV , 자동으로 빵을 구워주는 기계 등 머지 않은 미래에 상용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들이 특히 관심을 끌었습니다.카테고리별 참가 업체 수는 일반 전자제품이 814곳, 차량 쪽은 572곳, 센서나 바이오 분야는 431곳이었고 오디오나 인공지능 관련 업체도 거의 800여개였습니다.기업들이 CES에서 더욱 다양한 컨셉카들을 발표했습니다. 벨헬리
자동차 전장화의 발목을 잡는 것 중 하나는 무게다. 여러 부품을 하나의 반도체로 대체하는 데도 무게가 무거워지는 것은 전선 탓이다. 기계와 기계가 맞물려 작동하던 이전과 달리 각 부품이 신호를 주고받게 되면서 전선이 그만큼 더 많이 들어가야하기 때문이다.전장화율이 높을수록 전선 무게는 늘어난다. 전선 소재를 바꾸기엔 가격이 부담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다. 발렌스(Valens)는 ‘CES 2019’에서 4K 동영상, 돌비디지털 등 HD 오디오, 이더넷, 제어 채널, 최대 100W의 전력을 단일 UTP(Unshiel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