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는 환자의 바이탈사인(심장박동 등의 활력 징후) 측정용 AFE(아날로그 프론트엔드) ‘MAX86178’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MAX86178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 Remote Patient Monitoring)에 쓰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장착된다. 광학·ECG와 생체 임피던스 등 3개의 임상등급 서브시스템을 통합한 트리플 시스템 AFE다. 4가지 일반 바이탈 사인인 ▲심전도(ECG 또는 EKG) ▲심박수(ECG 또는 광학 PPG) ▲혈중 산소포화도(SpO2) 측정용 광학 PPG 서브시스템 ▲호흡수를 측
자율주행 생태계에서 누구보다 주목받는 건 스타트업이다. 스타트업은 자율주행 생태계에 있는 주체 중 유일하게 혁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투자금을 쏟아부어 원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미국에만 쓸만한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있는 건 아니다. 이 연재물에서는 이들과 어깨를 견줄만한 국내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 만들기] ⑦비전 소프트웨어-스트라드비젼(StradVision)자율주행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상용화를 할 정도로 기술이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술 개발이 덜 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양산 차량에 적용할만큼
현대차 사내 벤처 2호 기업 PLK테크놀로지(대표 박광일)가 자율주행 연구개발(R&D)에 나섰다.PLK테크놀...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자율주행은 초음파,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4가지 센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