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반도체 업계소식 - 신에츠화학, 56년 만 소재 공장 자국내 신설 ◇ 전기차 업계소식 - 현대차·기아, 첫 인도산 배터리 탑재…'인도' 전기차 승부수 ◇ 자율주행 업계소식 - GM 자율주행회사, 사업 재개…美 피닉스 등서 도로정보수집 시작 ◇ 디스플레이 업계소식 - OLED 봄이 온다…“3년 만에 반등”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평가하는 중국 기업들의 연간 주행거리가 지난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중간 첨단 기술 갈등에 따른 부작용이라는 분석과 함께 자율주행 시장 전반의 침체 탓에 연구개발 비용을 줄인 결과라는 관측도 뒤따른다. 일본 닛케이아시아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에 등록된 중국 자율주행 기업들의 연간 누적 주행거리가 70% 급감했다고 7일 보도했다. 지난해 가장 긴 주행거리를 기록한 회사는 알파벳(구글)이 소유한 웨이모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GM의 크루즈, 아마존의 Zoox가 뒤를 이었다. 이들 3개 회사는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인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은 구글의 웨이모 출신 잭 심(Jack Sim, 한국명: 심지웅) 엔지니어를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한다고 18일 밝혔다.잭 심 CTO는 스트라드비전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한편, SVNet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해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사에 혁신적인 비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심 CTO는 세계 최고 수준의 컴퓨터 비전 컨퍼런스(CVPR, ECCV, ICCV)에 다수의 논문을 기재하고 워크샵을 주최하는 등 딥러닝 시각화 및 응용 분야에서 세계적 전